
두 차례 연기됐던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이달 26일 치러진다.
기존 정몽규, 허정무, 신문선 세 후보가 그대로 출마하고 추가 후보 등록은 받지 않기로 했다.
선거인단 추첨과 선거운동 기간 등 세부 일정을 8일 2차 회의에서 정하기로 했다.
새 선거운영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출신 3명, 법조계 3명, 학계 2명, 언론인 3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외부 위원 10명과 내부 위원 1명)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출신 박영수 위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이번 선거는 재선거가 아니라 정지된 선거를 재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입후보한 3명은 그대로 출마 자격을 유지하고 그 외 추가 후보 등록은 받지 않으며, 후보들의 기호와 기탁금도 유지된다.
시도협회장, 전국연맹 회장, K리그1 대표이사 등 당연직 대의원 34명과 위 단체 임원 1명 씩은 기존 명부대로 선거인단에 포함된다.
다만 선수, 지도자, 심판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인 추첨은 새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의 기사 내용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째 선거가 미뤄졌어도 별 다를 바는 없어 보이네요.
댓글
배킬로그램
02.05
허정무랑 신문선 사이에서만 고민하고싶다...
간생이
02.05
그나마 차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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