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 닌텐도로도 많이 하고 어플로 나왔을 때도 또 하고.. 레이튼 시리즈 브금 때문에 반도네온에도 관심을 갖고, 이상한 마을 테마는 피아노 연주도 깔짝대고 했을 정도로! 제가 레이튼 오리지널 시리즈 3편은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레이튼 바람이 분다고 하여 반가웠는데 방장이 플레이해줄 줄은 몰랐어요! 지금 반짝 지수 깎여서 망캐라고 하는데ㅋㅋㅋ 어차피 엔딩 보기 전까지는 딱히 쓸 데 없는 거라 방장이 그저 완주해 주기만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레이튼 시리즈는 서브 퀘스트가 또 묘미인데 저는 악마의 상자에서 허브티 만드는 걸 엄청 좋아했거든요. 노가다성이 있어서 방장도 은근 좋아할 것 같지만.. 악마의 상자 플레이까지 기대하기엔 좀 무리겠죠? (※무리가 아니었다?!)
하여간 시계 직접 돌려가면서 문제 푸는 건 초딩 때의 저도 상상만 했던 건데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문제의 연속인 게임이지만.. 스토리에 대한 방장의 감상도 너무너무 궁금하고요. 2월에 생일이 있는데 벌써 선물 받은 것마냥 신나네요ㅎㅎ
댓글
찌와와
02.05
ㅋㅋㅋㅋ찐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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