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받았다는 소식 들었소
왜 굳이 전보인가 하면 전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고 보내보고 싶었는데, 딱히 보낼 대상이 생각나지 않아 개방장에게 보냈소.
홈즈 소설에서만 보던 전보를 2025년에 보내고 받으니 꽤 재밌었소.
첫번째는 당시 전보체를 살려 작성했고 나머지 두 장은 설명 겸 첨언이었소
지금 전보는 민간은 우체국을 통해서만 보낼 수 있소. (외교용으로는 자주 보낸다는데 잘 모르겠소)
사실 해당 전보에는 치명적인 오타가 있는데 말 안해줘서 고맙소.
여하튼 건강이 최우선이요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비타오스~
추신 : 결제하고 생각해보니 독감 낫기 전이었는데, 어차피 나중에 깔거 생각해서 결제취소는 안 했소.
추신 2 : 사실 원래 이런 말투는 아닌데, 이 글에서는 왠지 그렇게 해야 할 거 같아서 그리하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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