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오 한 잎사귀를 뜯고 싶어요
저녁밥에는요 이름을 붓고요
손가락 하나하나 다 안고 싶어요
내 맘 알아달라고요
배고픈 소리를 듣고 싶어요
따듯한 입술로 배 불리려고요
마디마디 하나 다 먹고 싶어요
내 맘은 그렇다고요
오 차라리 내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달고 있었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차라리 내가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끌어안았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한 입 사랑을 하고 싶어요
아침밥에는요 아무도 없고요
이름 한 번만 더 부르고 나면
내 맘 알아주려나요
서리 · 밍기뉴 Mingginyu
Naturous Album
℗ 미러볼 뮤직
Released on: 2025-02-03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주우재님과 머리어깨무릎발 챌린지 해주세용
그림 그려요 !
4
4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205) - 잇코노미
17
17
미드 푸싱데이지 언급한 편 언제방송인지 아시는분?
얼마전에 침하하에서 본 도쿄 인기 없는 공원 다녀왔습니다
8
8
성소수자가 좋으면?
250205 백지헌 꿀스타🍯
2
2
캔버스백 색깔 투표해주세용!
9
9
치료제
1
1
다리에 화상입은 여자
12
12
태국 세븐일레븐의 미친만두....
6
6
무서울때 쫄았을때 쓰는 짤
레이튼 끝나고 다음컨텐츠 추천
극혐할때 쓰는 짤
사막에서 차가 고장난 프랑스인의 선택
7
7
이번 분기는 메달리스트 뿐인가요?
3
3
국내에선 못먹는 해외판매용 한국간식
8
8
애완라봉이에요
2
2
jpop
あかんで~(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