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오 한 잎사귀를 뜯고 싶어요
저녁밥에는요 이름을 붓고요
손가락 하나하나 다 안고 싶어요
내 맘 알아달라고요
배고픈 소리를 듣고 싶어요
따듯한 입술로 배 불리려고요
마디마디 하나 다 먹고 싶어요
내 맘은 그렇다고요
오 차라리 내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달고 있었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차라리 내가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끌어안았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한 입 사랑을 하고 싶어요
아침밥에는요 아무도 없고요
이름 한 번만 더 부르고 나면
내 맘 알아주려나요
서리 · 밍기뉴 Mingginyu
Naturous Album
℗ 미러볼 뮤직
Released on: 2025-02-03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또 고통받을 최강록
7
7
통조림 후 트름은 무슨냄새 였을까
Balming Tiger - Wash Away
제 토끼들을 보여드릴게요
40
40
방장 킹덤컴 찍먹인가여??
11
11
어..?
4
4
24-25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대진표
3
3
[오피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 경질
GS25 남노구리 비교 후기
🎊 방장님 살롱드립 프렌즈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어린 아이들을 위한 '감각실'을 디자인한 브렌트포드
[FourFourTwo] 포포투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최신판
9
9
침착맨님께 이카로스 클라우드 퓨어 방송 요청드립니다.
방장님 살롱드립ㄴㅇㄱ
19
19
쌀롱드립 침착맨 출연!!!!!!
29
29
다크라이덱 개사기네요
3
3
견적 봐주세요
모닝마파두부
1
1
2억년 전의 기묘한 운명
8
8
침숭이로 보는 인류의 흔적(그림있음)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