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한 잎사귀를 뜯고 싶어요
저녁밥에는요 이름을 붓고요
손가락 하나하나 다 안고 싶어요
내 맘 알아달라고요
배고픈 소리를 듣고 싶어요
따듯한 입술로 배 불리려고요
마디마디 하나 다 먹고 싶어요
내 맘은 그렇다고요
오 차라리 내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달고 있었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차라리 내가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끌어안았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한 입 사랑을 하고 싶어요
아침밥에는요 아무도 없고요
이름 한 번만 더 부르고 나면
내 맘 알아주려나요
서리 · 밍기뉴 Mingginyu
Naturous Album
℗ 미러볼 뮤직
Released on: 2025-02-03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착맨 성대 재평가
3
미라클 팬아트 399일 차
6
세대차이 느끼는 여자친구 신비
27
미라클 팬아트 398일 차
3
전무님과 뼈우재가 같이하는 배달음식 예능
1
새벽에 너무 놀람,,,..... 너무 좋은데?
우울증을 없애기위한 가장 한국다운 해결책
18
수학귀신
2
스마트폰 중독을 고치기 위해 2G폰으로 바꾸려 한다
1
에어컨,수영장 냄새 향수 그리고 설득방법
6
침둥 잔잔하니 참 좋아요
방장+우리+쏘맘(디코) 하이킥 같이보기
튀김우동 시식해본 일본인
23
어과초 4기 제작결정
2
평양냉면
1
냉면
3
공중파를 탄 들기름 구슬아이스크림
1
유튜브 재생속도 4배속 테스트 중인 거 아셨나요
5
침착맨의 둥지<서버장 편>
2
침오키지 - 아이스 에이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