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한 잎사귀를 뜯고 싶어요
저녁밥에는요 이름을 붓고요
손가락 하나하나 다 안고 싶어요
내 맘 알아달라고요
배고픈 소리를 듣고 싶어요
따듯한 입술로 배 불리려고요
마디마디 하나 다 먹고 싶어요
내 맘은 그렇다고요
오 차라리 내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달고 있었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차라리 내가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끌어안았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한 입 사랑을 하고 싶어요
아침밥에는요 아무도 없고요
이름 한 번만 더 부르고 나면
내 맘 알아주려나요
서리 · 밍기뉴 Mingginyu
Naturous Album
℗ 미러볼 뮤직
Released on: 2025-02-03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MOB SOSA - '+82' [MV]
저만 글이 안 써지나요...?
8
한 스트리머의 별명 모음 jpg
1
언커버더스모킹건 급 추리 갓겜 페인스크릭 킬링즈 해주세요
수영장냄새향수 후기
1
챗 GPT에게 욕 먹고 무호흡으로 쳐맞는 쌍베
1
다이어트 중에 돈까스 먹는 쌍베 비웃는 챗 GPT
2
니니도 랩틸리언이어따 .. !
오늘 일력은 좀 부끄럽네요
2
엄마 머리에서 자는 아깽이
13
허브 앨퍼트 Herb Alpert - Rise
기안84) 조나단 인간극장에서는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귀여웠는데
더 로네츠 The Ronettes - Be My Baby
딘 DEAN - D (half moon) Feat. 개코
후쿠오카 왔는데.... 철면수심님...?
15
[Score90] 자국 선수로 구성된 최고의 올스타 팀
5
[소리 주의] 인공 방귀 장치
공명의 함정
투곤
2
오늘은 대쏘맘님의 생일입니다 국민요정 김나영 포레버!!!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