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젠지한테 진다해도 아 그래도 젠지니깐…
싶다가도 그래도 한번 오늘 이겨주면 안되나?
그런마음으로 경기봤는데
진심 얼마만에 국내전 젠지이긴건지 너무 감격스러웠고
애들 다 너무 잘해서 감탄하기도하고
몇몇장면에서 내적 소리지르기도 했음
애들한테 너, 멋져, 너, 최고. 화면에 엄지척날림
그리고 친구들 만나서 티원자랑 하고 떠들고싶었는데
친구들은 롤잘안하고 lck안보고
현생열심히 사는애들이라
같이 떠들 사람이 없어서 깊게 얘기하진 못하고
(막 애들한테 티원이 젠지 이겨서 너무 기분좋다 하니깐
내가 기분업돼서 꼴보기싫대 힝)
이렇게… 집에와서 다시보기 및 스트리머 반응 조질예정..
설날에 일한 저에게 주는 선물이 아닐까요 후후
댓글
움찔움찔
02.01
이제 skt 팬들이 알던 t1으로 돌아온 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ㅋㅋㅋ 리그경기가 기대된 건 꽤 오랜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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