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향연> - 플라톤
<존재와 시간> - 마르틴 하이데거
<에세> - 미셸 드 몽테뉴
새해의 첫 달인 1월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았던 철학서와 에세이를 읽었던 달이었네요.
플라톤의 저서들은 철학서이지만 그렇게 길지도 않아서 금방 읽었습니다.
하지만 <존재와 시간>은 정말 본문의 분량이 긴 것도 있지만, 뒤의 해설 또한 길더군요.
또한 분량만큼이나 압박감이 있던 것이 논리의 전개와 용어들이었습니다.
쉽사리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읽고 나서도 물음표가 가시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에세>는 에세이의 시초인 책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작가의 의견을 개진하는 내용인데, 내용들을 읽어보면 작가의 생각들도 녹아 있고 인용구도 적잖이 있고 하니
하나의 철학서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01.31
에세가 에세이의 시초인 이유는?
에세 다음이 에세2라 그렇습니다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둥 너무 좋잔슴~~~~~
2
아오
관우 vs 마초 일기토
1
미라클 팬아트 385일 차
2
침둥 아쉬운점
17
쓰면 병 걸릴거 같은 가습기
3
침철+?가 한 trpg 같은 겜 찾아요
3
뭘 잘 모르는 개청자의 침투부 2160p 질문
7
백수된기념 다이어트
그림 프린트 해도 돼나여..?
6
⚽PL 24R 아스날 5️⃣ vs 1️⃣ 맨시티 (은와네리까지 마침표..) 🕜오전 1:30 👤Peter Bankes
17
오늘 침둥 꿀잼꿀잼
멘사 침착맨님의 레이튼교수와 이상한 마을 해주세요.
7
와 착맨님 침둥 진행 너무 잘하는데요?
13
묀헨글라트바흐, 옌스 카스트로프 영입
🍓 HAPPY REI DAY 🍓
3
유일하게 방장 직접 찍었던 사진
1
러닝하면서 침둥지 들으니깐 너무좋았는데.
침둥지 진짜 ㅈㄴ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1
방금 키보드로 사람을 죽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