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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도와줘요-!!

찜착하게
01.31
·
조회 705

 

최근 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우울감에 빠진 절 울고 웃게 해주는 울집 셋째입니다!

 

아직 배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데, 

교육 꿀팁이 있다면 공유받고싶습니다!

(배변패드 약간 분별, 침대 위 무분별한 쉬야 발사)

 

댓글
침투부수혜자
01.31
똥싸면 간식주세요
찜착하게 글쓴이
01.31
배변패드에 잘 싸면 칭찬과 간식을 주는데
이게 참 고치기 어렵네요
혹시 집 안에 패드 몇장정도 두시나요?
우배시살
01.31
견주분 침대는 이미 화장실입니다.. 일단 침대 매트리스를 갈아야 애기가 화장실이 아님을 인지할듯요.
찜착하게 글쓴이
01.31
오노………….. 일단 안 올리고 생활하는데.. 못 고치면 전 따뜻하고 말랑한 애랑 같이 자는 걸 포기해야겠군요….
저저저저떼잉쯧
01.31
직접 보여주세요🤗
가랏고기동얼음박치기
01.31
주펄님 반려견 선이 생각나네요ㅋㅋ 영상 한 번 확인해보세요!
취미만부자
01.31
강형욱 님 유튜브 보세요. 거기에 어린 강아지 배변 훈련하는 법 나와있어요~
난좀침착해야해
02.07
혹시 최근 이불빨래를 하셨나요??
보호자님 침대에 없을때 쉬야하나요??
집에 러그나 발매트가 있나요??
저희집 애 같은 경우는 식분증도 같이 있었어요
배변 훈련은 지금 하고 계신것 처럼 배변패드에 걸치기라도 했을때 보상과 칭찬을 주면 됩니다!ㅎㅎ
침대에 오줌싸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대게 본인 냄새가 안나서 그래요 자기 냄새를 묻히기 위한 쉽고 빠른 방법인거죠...
그래서 쉬야->이불빨래->냄새안남->쉬야->이불빨래->냄새안남 이거 한동안 반복했습니다 하..ㅎㅎ
근데 다행히 매트리스 커버가 방수여서 매트리스까진 스며들지 않아 소취제 뿌려서 마무리했구요
침대에는 한동안 못올라오게 주변에 울타리 쳐놨었습니다
근데 항상 같이 침대에서 자다가 못올라오게 울타리 해놓으니까 엄청 낑낑거리는거에요...
난좀침착해야해
02.07
그래서 잘때만 침대에서 같이 재우고 아침되면 저랑 같이 침대에서 나옵니다
울타리로 꼭 침대 보호 하구요.!! 심지어 저희 애는 혼자 침대 올라갈 수는 있는데 내려올수는 없는 겁쟁이였어서 울타리가 더 필수였어요
만약 잘때 쉬할꺼같다? 그럼 제가 자다가 낑낑 거리는 소리 듣고 내려줬습니다...저희 애는 사람이 침대에 있을땐 침대에 쉬야 안했거든요 하여튼 이렇게 2-3달 지내니 지금은 침대에 올라와도 괜찮아서 울타리 없이 잘 지냅니다
난좀침착해야해
02.07
그리고 혹시 어린 강아지라면 러그,발매트랑 배변패드를 구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훈련이 다 될때까진 러그 발매트 다 치워버리고 배변패드의 촉감에만 적응하도록 했어요
강아지가 화장실 위치나 크기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지금 자주 쉬야하는 곳에 배변패드를 넓게 3-4장정도해서 3-4군데 깔아주시고 점점 갯수를 줄여나가면 됩니다
이게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깔끔한 애들은 자기 오줌 밟는거 싫어해서 한번 싸면 다시 그 패드에 안싸는 경우가 있고
넓게 쓰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리고 너무 구석진 자리 싫어하는 애들 있으니 한번 화장실 위치나 크기도 확인해 보세요
찜착하게 글쓴이
02.10
헉 이제 확인했습니다!!
침대의 경우에는 같이 있어도 싸고 혼자 있어도 싸서 지금은 아예 안 올리는 중이에요 잘 때도 개인공간에서 자는 걸 선호해서 침대는 잘 안 올려요!
애가 환경이 바뀌면서 실수를 조금 많이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장 깔아놓으니 실수가 줄긴 했어요!! 이게 참 신기하더라구요ㅋㅋ
러그같은경우는 애가 잘 구분을 못하는 게 아니라 일부러 거기에 쉬를 냅다 갈기더라고요 이건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난좀침착해야해
02.21
강아지가 요구사항이 있는데 그걸 보호자가 못들어주는 경우에 반항심? 같은걸로 아무데나 싸는 경우도 있어요ㅋㅋㅋㅎ...
뭐...저희 애도 원래 잘 가리는데 가끔가다 러그에갈깁니다 어쩔수 없죠 부지런지 세탁기 돌려야죠🥲
@찜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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