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에서는 1시간 조금 걸리는 오노미치
먹은 사진밖에 없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은 ‘마사요시’


제가 먹은 토쿠토쿠 정식 (1200엔)
가라아게와 돼지불고기 조합인데 맛있었음

지인이 먹은 치킨 난반 정식(1050엔)
“밥 더 줄테니까 부족하면 말하세요.”
“바깥이 추우니까 몸조심해요.”
진심으로 따뜻하게 말 걸어주신 주인 할머님
별 거 아닌 것 같은 한마디에도 마음이 따뜻해짐

역사와 전통의 아이스크림 가게 ‘카라사와’

겨울 메뉴인 초코 모나카(180엔)
왼쪽 위는 따뜻한 아이스 젠자이(460엔)
따뜻한 커피(400엔)

바삭바삭해서 맛있었던 모나카 초코아이스

가게 독자적인 디자인의 전표를 보면
사진을 찍고 싶어짐

조금 걷다가


추워서 바로 돌아감
한국분들이 옛날보다 많이 보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반갑기도 하고 기뻤습니다.
이런 시골마을까지 다 와주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댓글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02.04
유구한 가게라니. 모나카 맛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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