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들으면서 문득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났는데
옆자리의 할머니는 창밖의 눈발만 조용히 보시더라고요
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 쯤에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를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 질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날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사나의 냉터뷰 선공개] 댓글 못 읽는 까막눈 추조씨
[웹툰 추천] 무벌전
1
통천 식극의소마 이야기하는 부분 찾아요..!
4
에픽하이 - 바보 / Run / Wordkill / Blossom
The Rah Band - Messages from the Stars
동유럽 밤하늘에 나타난 그것.jpg
7
GPT로 방장 이미지 만드는거 너무 재밌네요
18
영준(브아솔) - Pray (feat. Molly. D, 두훈)
채찍피티로 폭싹 포스터 해봤는데 재밌네요
2
칠가이 밈과 세대차이
8
새벽에 브롤스타즈 삭제했습니다.
8
의외로 성공사례가 있다는 프로포즈 멘트
3
낮에는 자는 대멍멍이들
9
롤 전프로한테 롤 배웠던 새싹
1
방장님 산불 피해 이웃돕기 기부 하셨네요
37
육회에 지배당한 쫄면
2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히라타 시호코 平田志穂子 - Never More (페르소나 4 ED)
아이유, 산불 피해·소방관 지원 2억원 기부
7
테라지마 유지 - 다이아몬드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