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굿즈샵 같은곳에서 물건을 고르는 중이었다
포켓몬 피규어를 보고 있는 중 갑자기 누가 와서 봤는데 침착맨이었다
그는 내게 카드팩은 관심없냐고 해서 관심 없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카드팩 세개를 주더니 공짜로 뜯어보라고 했다
그럼 개꿀이지~ 하며 받아서 카드깡을 했는데 다 그지같은 것만 나왔다
침맨은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4만원에 카드팩 백개는 어떻냐고 제안했다
난 카드에 그정도 돈을 쓰는건 아닌거 같아서 괜찮다고 하자 침착맨은 의외라는 듯 상당히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고 꿈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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