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이 정오까지인줄 모르고 방금 제작해버린 T1의 로고 재건축입니다
우선 기본 T1의 로고입니다.

굉장히 깔끔합니다.
그러나 뭔가 심심합니다.
T1인 것은 알겠으나 T1하면 떠오르는 마스코트가 필요합니다.

가장 높은 산, 가장 긴 강, 불사대마왕, 우리혁, 빛상혁 등등 롤 그 자체인 ‘Faker’는 이제 T1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존재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T1이 페이커고 페이커가 T1인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페이커의 트레이드 마크 손동작 “쉿”
저 손 모양은 마치 T1의 1과 같은 연관성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상혁님의 옆모습을 이용한 T1의 로고
함께보시죠

누가 봐도 페이커 그 자체입니다.
손가락은 빠르게 입에 가져다대는 느낌을 줍니다.
이 역시 그의 빠른 반응속도를 나타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늦어버려서 그냥 팬아트에 올려봅니다. 참여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멍청한 저를 탓해야지 어찌하겠습니다.
오늘도 그저 경외를 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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