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재건축은 아니지만
침둥지를 보다가 우재씨가 소소한 편집샵 얘기하는 걸 듣고
(사실 방장이 ‘옷 중고매매!’ 하면서 긁는 걸 듣고)
별안간 ‘벼룩시장’이 생각나서 만들어봤습니다.
해당 브랜드: 언젠가 우재씨가 하고싶은 편집샵
브랜드 이름: 뼈룩시장


디자인 의도: 갖가지 옷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우재씨의 캐릭터 ‘뼈’를 함께 떠올릴 수 있는 로고
대상 고객: 옷을 입고다니는 남녀노소
예상 반응: 옷가게인가? 저게 뭐지..?
뼈가 가죽잠바를 입고 보고 있네?
옷.. 벼룩시장..? look..? 뼈가 나를 보고..
아하! 뼈룩시장~! 하하하!
이야 저런 편집샵이라면
정말 骨(뼈 골)때리게 어썸한 옷들이 있겠는걸?
지갑사정이 좀 아슬아슬하지만..
에잇!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좋아 들어가보자구!
감사합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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