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방장과 시공의 연을 나눴던 추억의 깐부
'히오스 계의 유일신'
‘이세계 페이커’
'리치' 이재원 선수가 다년간의 해외 생활 및 공백기를 거쳐 LCK에 복귀했다는 사실..
15일 개막한 LCK 컵대회에서 현재 DRX 소속 탑라이너로 열심히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또한 놀랍게도 복귀한 팀은 과거 방장과 사제지간의 뜨거운 연을 맺고
한 때 ‘KZ 튀김오소리’라는 이름으로 협곡을 누비기도 했던
‘DRX (前 킹존)'이라는 사실.. ㅎㄱㄷ
제가 19년 킹존 합방을 통해 현재의 DRX 팀에 입문하여 응원하기 시작한 케이스이고
방장과 리치 선수가 함께 했던 시공의 추억 또한 간직하고 있는데
저를 포함해 이런 방장의 모먼트들을 기억하는 개청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소식이지 않을까요
댓글
이늘보
01.19
drx 프론트가 그렇게 삽질을 해도 팬이 남아있을 수 있는건 어떻게든 기가 막히게 선수를 매력적인 선수들로 영입하기는 한다는 것... 내칠때 선수팬도 같이 내쳐지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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