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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종류의 시음이 가능하다고 해서 급하게 당일 신년회 시간을 저녁으로 미루고 다녀왔습니다요 사람 많더라고요..
무료 시음으로 예열하고 고오급 유료 시음을 문어숙회에 계속 홀짝홀짝 혼술 했더니.. 취기가.. 올라서 말이죠..
술기운에 용기내어 인킹이형님과 찍었습니다. 잘생기셨어요!
인킹이형 버틀러 aka 손흥민 팀장님과도 한컷!
팝업에서 사온 화이트 와인에 테일러님 한글과자 먹는데.. 생각보다 페어링이 좋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마늘맛은 정말정말 강추함니다
댓글
딱지코모리
01.19
항시 디오니소스 모드로 계시는구나 ㅋㅋㅋㅋㅋ
회원님
01.19
디오니소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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