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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최근에 침착맨 방송을 봤는데, 오랜만에(오랫만에 x) 포켓로그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요. 저도 향수병이 도져서 다시 해봤는데요.
예전부터 해보고싶었던 포켓몬이 있어서 노말첼린지를 해봤습니다.
첫번째가 메가캥카였습니다. 너무 귀엽지않나요?
특성으로 ‘부자유친’이 생겨서 그로우펀치 갈길 때마다 공격버프가 2층씩 올라갑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게 195층에서 얻은 거라
쓸 기회가 많지않았지만요…
두번째는 바로…
오잉?
노말첼린지인데 무한다이노? 싶겠지만 사실 메타몽이었습니다.
길가다 우연히 메타몽을 주었는데, 마지막에 무한다이노로 변신시키고 싶어서 입양했습니다.
이것말고도 190층에서도 그렇고 메타몽 성능이 꽤 좋네요? 특히 메타몽 전용 아이템이 중간중간 드랍돼서 재미요소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을 지키는 저 왕큰부리 친구.. 저 친구 아주 물건입니다.
특성중에 ‘스킬링크’가 있어서 도도도도 갈기는 연속기술을 주로 사용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왕좌의 징표? 그거 들고 기관총 쏘면 가끔 상대방 풀을 죽이곤 합니다.
하남자같지만 패시브에 ‘테크니션’ 특성도 활용해서 딜이 묵직했습니다.
연속기가 바위기술, 풀기술, 땅기술, 벌레기술 4신기 배워놓으면 웬만해선 거의 모든 포켓몬 상성도 후려칩니다.
이상 돌아온 포켓로그 일대기 끝
감사합니다.
댓글
이늘보
01.16
왕큰부리 배워갑니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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