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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중간부터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분명 전무님과 우재쿤의 티키타카까지는 전문 방송쟁이들이 보여주는 원활한 공수교환이었음.
그런데 지독한 이간질맨이 냅다 휘발유 부으면서 경기장을 통째로 불태워버리는 게 마치 한편의 이말년 시리즈 보는 것 같았음ㅋㅋㅋ
결국 침투부에서 성사되는 뼈와 풍의 프랜즈(대난투) 합방
너무 기대되고요~
댓글
미야자키끼얏호
01.15
우재쿤에겐 이제 도라이버 친구들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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