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그대를
다시는 안 보리라
다짐 해 놓고
난 또 다시
그대를 찾아해매네.
생각을 안하리라
다짐 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그리워하네.
정녕 그대를 못 잊는다면
한 조각 구름이 되어 흘러가리....
바람이 부는대로
세월이 가는대로
그대 찾아 떠나가리......
미련을 두지말자
맹세 해 놓고
난 또 다시
그대를 사랑하네.
도대체 보고싶은
이내 마음을
울어도 울어도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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