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댓기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댓기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함몰말쥐 아니고 궤니피그임
함몰말쥐에 대한 고찰
3
함몰말쥐 있는거였네?
NH증권 나무 어플에서 철수발견
28
트와이스 지효 인스타 업로드
노브랜드 로고 재건축
12
포켓몬 로고 재건축
5
피식대학 유튜브 침착맨 광고 ㅋㅋㅋㅋ
1
돌고래유괴단改
18
겜 추천 좀여...
21
지금 틀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공유 가능한가요..
5
방장 정수리 한반도
2
스포) 오겜2에서 의외로 NG 많이낸 배우
1
이번 2025 유튜브 배너도 장패드로 나올까요?
5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카드 드디어 나오는군요
2
양배추는 신이 내린 선물 중에 하나.JPG
4
이런 말씀 여쭙게 되어 죄송하지만
4
'말과 쥐의 시간'
1
리미티드 우븐 블랭킷 겟또-⭐
1
Slack 로고 리브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