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 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불어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 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불어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봄 봄 봄 봄 봄 봄이여
봄 봄 봄 봄 봄 봄이여
봄 · 김정미
Now
℗ 2012 Lion Productions, LLC
Released on: 1973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스읍 이걸 여기 쓰는 거 맞나?
27
갸루호소인 테무 중독녀의 팁&추천템
3
남들보다 1.5배 더 사는 방법
2
입원냥이
7
애기들 얼빡샷
20
*깜놀주의*
초코치즈케이크
6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1
이거 말고 네 다리 갖고와
3
유리병 큰 충격 받아서 겉에가 깨질 경우
머슴밥
5
신년부터 옾청난 길몽을 꿨잖슴~
4
1/13 월 ~ 1/19 일 방송일정 안내
93
[ㅇㅅㅁ]죄송합니다
[무친스압] 우당탕탕 구마모토 대작전 3일차(완)
2
상남자들의 음식 제육볶음입니다.
9
드디어 등장해 버린 그이름...
3
1월 11일 일력이 왜 왔나 했더니
임세모 세상에서 가장 죄송한 사람
1
도미노피자 마르게리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