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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인스타 다니 장문의 글과 함께

이지금은동
01.07
·
조회 886

 

https://www.instagram.com/p/DEfG9evyMpl/

 

버니즈 안녕~ 다니엘이야!🐶2025년이라니! 정말 믿겨지지가 않아! 

많은일이 일어난 일년동안 힘든일도 있었지만 가슴이 아주 꽉 차고 소중한 한해였어! 

 

버니즈도 그렇게 느낄까?? 2024년이 어떤 해 였는지?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얼마나 소중했는지? 

버니즈가 궁금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최대한 적어 봤어. 생각보다 말로 정리 하기가 쉽지 않네! ㅋㅋ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고 지치고 마음이 아픈 순간들이 많았을거야…


그래도 우리가 함께한 2024년이 슬픔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은 한 해로 기억 되기를 기도해!


Despite everything, 2024 was a year that helped me remember the importance of many things that are easy to overlook. 

It’s hard to pinpoint specific moments because it felt like it was the little things everyday that created such a memorable year.

Reading the many beautiful letters and cards Bunnies wrote inspired me. 

The warmth and support is something I wanted to remember forever. 

I started journaling all these wonderful memories and it helped me rediscover how much joy writing brings to me.

In 2024 I also discovered so much new music and realized again how much it means to me! 

Most of this music came from the cute playlists Bunnies recommended.

So many wonderful experiences are thanks to you guys! 

I feel so incredibly grateful!

At times, when very little light shone, you were there to brighten the way. 

And when I felt lost, you showed me a new, safe path.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은 우리가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의 중요성을 다시 기억하게 해준 한 해였어.

특정한 순간을 꼽기 어렵지만, 매일매일의 작은 일들이 이렇게 특별한 한 해를 만들어 준 것 같아.

 

버니즈가 써준 아름다운 편지와 카드들을 읽으며 정말 많은 영감을 받았어.

그 따뜻함과 응원은 내가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야.

그래서 이 멋진 기억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다시 깨달았어.

2024년에는 정말 많은 새로운 음악을 발견했고, 음악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어!

 

대부분의 음악은 버니즈가 추천해준 귀여운 플레이리스트에서 온 거야.

정말 많은 멋진 경험들이 다 버니즈 덕분이야!

 

빛이 거의 보이지 않을 때도, 너희가 있어 길을 밝혀줬고, 내가 길을 잃었을 때도 새로운 안전한 길을 보여줬어.
매일 매일 버니즈와 나눈 사소한 것 들에 따뜻함은 느꼈고, 모든 순간들이 행복했어!! 

버니즈가 항상 곁에 있어줘서 힘든일도 참고 견딜 수 있었어! 정말,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  -chatGPT 번역)


2024년 많은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멤버들과 장난치며 놀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걸 나눠 먹고 

그리고 멋지게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분들을 바라보며 인생을 배웠어. 차곡차곡 쌓인 이런 추억들이 날 행복하게 했어. 

 

하지만 그 무엇보다 더 날 행복하게 하고 힘이 되게 한 건 버니즈였어. 

버니즈가 건넨 한땀 한땀 쓴 편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응원해 준 마음, 항상 우릴 위해 기도해 준 버니즈를 생각하면 뭐라 감사할지 모르겠어.
무대 위에서 버니즈를 보는 그 순간은 정말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였어. 

 

버니즈가 밝혀 준 빙키봉의 반짝임을 보며 버니즈의 사랑을 느끼고 버니즈의 열기로 가득찬 무대에서 느낀 벅찬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조차 모르겠어!ㅋㅋ
버니즈의 사랑이 느껴지는 빛나는 순간? 음악에 빠져 함께 미친듯이 웃게 되는 순간? 함께 땀흘리며 한마음으로 되는 순간?ㅋㅋ 

오직 버니즈와 함께 할 수 있어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그래서 무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그분들이 없다면 우린 버니즈랑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없었을 거야!


2025년의 나의 소원은 뭘까 궁굼하지?? ㅎㅎ
소원은 원래 비밀로 해야 이루어 진다는데, 버니즈에겐 말해도 이루워 질 것 같아서 알려줄게!


나의 소원은 버니즈도 멤버들도, 가족도 모두 모두 다치지 않고 아주 멋지고 보람찬, 행복한 일년을 보내는 거야!!
그리고 2025년에는 더 많은 무대에서 버니즈와 만나 신나게 놀아보는 거야!!


개인적으론 많은 아티스트들을 만나 콜라보도 하고 곡도 만들고 싶어!


더 많은 소원이 있지만 몇가지는 비밀.. 이루어 지면 2026년에 알려줄께 ;)
버니즈 매일 고맙고 사랑해🩵

Ps. 오글 거려도 이해해줘!! ㅎㅎ 난 영원한 F거든! ㅋㅋ
다니가

댓글
기브미모어쌍
01.07
눈에서 모어쌍이 줄줄 (;´༎ຶД༎ຶ`)
침댕이
01.07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36207321345-wtm68zya5fq.png
여기차돌짬뽕포장이요
01.07
거친남자쉬샤오둥
01.07
홀로있는사람들
01.07
💙❤💛💚💜
소화기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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