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눈이 많이 와서 차 가지고 나가기 정말 두려웠던 오늘, 서울 영등포구 어느 음식점에서 아이와 둘이 씨름 하는데 (밥을 먹이는데), 맞은편 테이블에 커플 (남1 여1)이 앉더라구요.
아이에게서 눈을 떼기 힘들어 제대로 못 봤지만 훈남훈녀 커플이셨는데, 대화 중에 ‘모어쌍’이란 단어가 들리더이다.
아이와 씨름하느라 정신 없었지만 ‘모어쌍’이란 단어는 귀에 탁 꽂히더라구요.
아직도 언급될 만한 것인가 싶긴 하지만 반가웠습니다. 커플 두 분이 더 잘 되셔서 집에서 같이 침투부 보시길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글 하나 남깁니다.
비타오스
댓글
알도르평화감시단
01.06
사실 진짜 워터를 말했는데 모어쌍으로 들린 건 아니었을까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비투비 러브투데이
그 별쿠션이 오늘 왔는데요
17
17
르세라핌 'HOT' 하이라이트 메들리
1
1
남자들이 한번씩 목숨을 거는 이유
1
1
컴잘알님 도와주세요 조경학과 대학생인데요
6
6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306) - 잇코노미
19
19
전투화 납품하던 토종기업 트렉스타 근황
론위즐리 근황
4
4
이번 5연승이 가장 빡셌네요
(소리o)하필 도로 위에서 만난 두 운전자
1
1
산에서 만난 냥이
12
12
두 아이의 아버지
1
1
흥미로운 과일vs양파vs통조림
3
3
많은 사람들이 파비앙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사실
30
30
사실 분위기 좋았던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25
25
윤은혜의 “남편이랑 싸워도 손잡고 잠드는게 로망”소리에 그런남자 없다는 추성훈
3
3
내일이 무슨날?
1
1
아름다운나라? 환영여단이 접수한다
5
5
팝 스모크 Pop Smoke - The Woo (Feat. 50 Cent, Roddy Ricch)
한 게임 속에서 각자 다른 언어를 쓴다는 게임.jpg
10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