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와서 차 가지고 나가기 정말 두려웠던 오늘, 서울 영등포구 어느 음식점에서 아이와 둘이 씨름 하는데 (밥을 먹이는데), 맞은편 테이블에 커플 (남1 여1)이 앉더라구요.
아이에게서 눈을 떼기 힘들어 제대로 못 봤지만 훈남훈녀 커플이셨는데, 대화 중에 ‘모어쌍’이란 단어가 들리더이다.
아이와 씨름하느라 정신 없었지만 ‘모어쌍’이란 단어는 귀에 탁 꽂히더라구요.
아직도 언급될 만한 것인가 싶긴 하지만 반가웠습니다. 커플 두 분이 더 잘 되셔서 집에서 같이 침투부 보시길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글 하나 남깁니다.
비타오스
댓글
알도르평화감시단
01.06
사실 진짜 워터를 말했는데 모어쌍으로 들린 건 아니었을까요?
음악다방
01.06
혹시 그 커플이 서양인이었나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그것만이 내세상 찍을 때 박정민이 피아노 못 치는데도 대역 없이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6
츄 인스타그램 2025.01.07
자니?
10
20살 어른이 된 은채
3
공냥이
3
뉴진스 민지 사진 되게 못찍음
2
부석순 - 청바지 티저 1
발발발발발발발
1
뉴진스 인스타 다니 장문의 글과 함께
6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106) - 잇코노미
8
타일러님 특강 재밌네요 ㅎㅎ
왕꺽츄는 꺽꺽하고 울지 이말 제가 지어낸겁니까????
11
이렇게 나 영원히, 파괴광선 비교
11
어우 보기좋아
📸 아이브 미니3집 'EMPATHY!' 트레일러 컨셉포토 '유닛즈'
4
2024 풍월량 방송 최고의 공포 게임
📸 아이브 미니3집 'EMPATHY!' 트레일러 컨셉포토 'IVE'
3
눈이 오는 풍경.
Queen Never Cry
1
방을 꾸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