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와서 차 가지고 나가기 정말 두려웠던 오늘, 서울 영등포구 어느 음식점에서 아이와 둘이 씨름 하는데 (밥을 먹이는데), 맞은편 테이블에 커플 (남1 여1)이 앉더라구요.
아이에게서 눈을 떼기 힘들어 제대로 못 봤지만 훈남훈녀 커플이셨는데, 대화 중에 ‘모어쌍’이란 단어가 들리더이다.
아이와 씨름하느라 정신 없었지만 ‘모어쌍’이란 단어는 귀에 탁 꽂히더라구요.
아직도 언급될 만한 것인가 싶긴 하지만 반가웠습니다. 커플 두 분이 더 잘 되셔서 집에서 같이 침투부 보시길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글 하나 남깁니다.
비타오스
댓글
알도르평화감시단
01.06
사실 진짜 워터를 말했는데 모어쌍으로 들린 건 아니었을까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산타 선물 안 부럽다! 이게 크리스마스 선물이고 이게 신년 선물이지!
46
지렁이겜 on
달리기
통천카레 봉지 일러스트 너무 귀엽잖슴..
1
헬린이인데 운동 뭐해야 할지 봐주실 수 있나요
7
옛날 침착맨맛 나는 요즘 침착맨 영상 추천해주세요
5
몬헌 와일드 2월 오픈베타
2
포브스 선정, 2024년 가장 과소평가된 케이팝
3
트와이스 다현 인스타 업로드
1
강아지를 주웠어.
3
250108 카즈하 인스타그램
나 진짜 오타쿠다
2
통천님 카레 쌈@뽕하게 먹기
1
나도 오늘 왔잖슴!
1
나왔다 내 보약💊
차은수 채널 업로드됐네요 with.뼈우재
3
삿포로에서 만난 한교동
5
이창동감독님 일곱번째 장편영화 올해 촬영(?)
2
뤼튼에서 침착맨에게 힘을 받아봤다.
2
나시통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