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와서 차 가지고 나가기 정말 두려웠던 오늘, 서울 영등포구 어느 음식점에서 아이와 둘이 씨름 하는데 (밥을 먹이는데), 맞은편 테이블에 커플 (남1 여1)이 앉더라구요.
아이에게서 눈을 떼기 힘들어 제대로 못 봤지만 훈남훈녀 커플이셨는데, 대화 중에 ‘모어쌍’이란 단어가 들리더이다.
아이와 씨름하느라 정신 없었지만 ‘모어쌍’이란 단어는 귀에 탁 꽂히더라구요.
아직도 언급될 만한 것인가 싶긴 하지만 반가웠습니다. 커플 두 분이 더 잘 되셔서 집에서 같이 침투부 보시길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글 하나 남깁니다.
비타오스
댓글
알도르평화감시단
01.06
사실 진짜 워터를 말했는데 모어쌍으로 들린 건 아니었을까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할로우 나이트
4
침숭이는 너무나도 어렵다
3
동호회 처음 나가서 E 무리에 끼고 싶은 I
3
다이어트중인데 햄버거가 먹고싶어요
10
침착맨 회사에서 쓰는 어플 찾아요
7
방장 덕분에 효도했습니다~
4
GS 칼텍스 14연패 탈출
정부 2025년부터 젠더갈등 완전 종식시킨다
11
침착맨 연기 왤케 늚?
나무13 구쭈?구했잖슴
2
뤈
1
쾌녀 설윤의 성심당픽
한 대 쳐봐야겠다!
싸이버 방앗간의 배송 차량
4
거기 집사 동작그만!
7
암살용 드론
6
알라딘 씨, 무슨무슨법으로 체포하겠습니다 | 알라딘 [인성논란] EP.05
1
250107 카즈하 인스타그램
??? : 친절하지 않으니 중학생 이상부터 출입하세요
3
연기파 냥이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