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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깨팔이
01.06
BEST
감정에 대한 절제를 표현한 말이라면 꽤나 공감가네요. 영상미도 웅장하고 이야기의 고통도 강렬하지만 일부러 약간의 거리를 두고 보여준다는 느낌.
슬프지만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지만 비장함에 사로잡히진 않음. 나와 같은 한명의 사람일 뿐이되, 그렇기에 그들이 남긴 삶이 더욱 고결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음.
해버지박지성
01.05
약간 영웅 저격인가..
피읖눈침저씨
01.06
그나저나 방장은 봤나 하얼빈
말을아껴하자
01.06
진짜 저분 평가 너무 어렵게 함 ㅋㅋㅋ
koondz
01.06
평론가 평 ㄹㅇ 다 좋네요 우엉박 파이팅~
그냥질라
01.06
재미라는 측면은 모르겠지만 굉장히 잘봤음. 서대문형무소도 괜시리 생각나면서.
하깨팔이
01.06
BEST
감정에 대한 절제를 표현한 말이라면 꽤나 공감가네요. 영상미도 웅장하고 이야기의 고통도 강렬하지만 일부러 약간의 거리를 두고 보여준다는 느낌.
슬프지만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지만 비장함에 사로잡히진 않음. 나와 같은 한명의 사람일 뿐이되, 그렇기에 그들이 남긴 삶이 더욱 고결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음.
호에엥놀라는하후연
01.06
저는 진짜 5점 받아도 되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POESIJIOHC
01.06
보신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씀들이 대부분 절제미였는데 재미는 그렇다 치지만 확실히 볼 가치는 있다 라는게 대부분의 주변 평이었음
빵굽는고양이
01.06
굉장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는데 뭔가
ㅇㅇ일 전!! 크게 나오는 부분들이 조금 몰입을 방해하는 느낌. ㅋㅋㅋ
파라오짭
01.06
정답 심기일전
그로구
01.06
참 글 잘쓰신다
무로돌아감
01.06
오. 표현 넘 좋네요. 역시 동진님
평점도 괜찮은듯.
3.0이상은 추천할만 한 작품이라고 하셨었으니.
마곡나룻
01.06
무대인사 신청했는데 영화표가 넘 비싸긴 하더라구요 인당 22000원이었나?
괴정동미운둥이
01.06
믿고 보는 나의 빨간안경떡볶이아저씨~~
성기사
01.06
독감 걸리셨나보네
행복하신가요
01.06
근래 나온 일제강점기 시대 영화 중에는 손에 꼽을 만한 작품
홀로있는사람들
01.06
현빈님이 말씀하신 영화를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이 더욱 와닿네여
잡덕맨
01.06
읽자마자 소름돋네
어쩜 저리 글을 잘 쓰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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