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나무13 독깨팔 티셔츠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하려고 스스로 노력하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나무13 팝업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나무13 독깨팔 티셔츠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댓글
거지들피버타임
01.03
나도... 갖고싶다... 온라인 판매... 외않헤...


나무13
01.05
와.......
전체게시글 전체글
(디애슬레틱) - 이강인을 원하는 아스날
4
뱅온
승빠) 대왕 튀김우동먹으면서 버튜버 이야기 (+배도라지 롤 도장깨기 근황)
5
트와이스 모모 인스타 업로드
2
윈터 인스타
생일 축하라... 그딴 사치를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애송이...
8
침착맨에게 생일 선물 받은 후기
4
다들 우편함을 확인하시오
3
햄부기백작(?)
2
사람 목주름으로 아코디언 만들기
10
쏘영이랑 레츠고! 피카츄하는 영상에서 쏘맘 님하고 통화하는 거
보스전 '평냉좌'
알려줘요 스피드웨(이병)건!
1
요즘 큰일임
법원,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공정 현저 침해 중대한 절차적 위법"
2
혹시 이 방송 많이 유해한가요?
16
일력...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5
스타벅스 히로시마 미츠코시점
4
분명 밥 지키는 god 였는데
1
배달 온대로 쓰는 사람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