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은 시즌1으로 많은 돈을 벌지 못해 시즌2를 제작한 것이라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2를 통해 돈을 버는 것과 동시에 한국 배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삼은 게 아닌가 싶다. 해리포터 영화 중 다음 화를 위한 발판이 되었던 편이 있었다. 오징어게임2가 그런 역할을 하는 듯하여 다 보고나니 허무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공유의 악역은 생동감이 넘쳐 초반부의 몰입감을 높여주었으며 이병헌 연기의 디테일은 값졌다. 연기로 보답한다는 말을 계속 증명하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별점 : 3.5점 (★★★☆)
- 이야기에 자본이 들어가면 재미는 반감된다
댓글
한교동
01.03
조연이 유명한배우면 안죽음 ㅇㅇ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착맨에게 현실 동물타워배틀 보드게임 '주플'추천
1
뜬금없이 찍어본 침착모자파우치
미라클 354일 차
12
멍보살
3
지코바 vs 동근이vs꾸브라꼬 비교 부탁드려요
11
데드가 좀 더 다리에 걸리는 느낌이
2
일력 사용 꿀팁
1
회귀자 아니냐는 소리 듣는 야구선수
7
오징어게임 콜라보 많이 하던데
크러쉬 - 잊을만하면
1
이번에 CU에서 나온 다라이 파스타
가리보이 - 예쁘잖아
2
시리얼 회사에서 짤린 직원
6
사장님 비법 좀 알려주세요
11
25년 1월 4일, 오늘의 침투부 일력 방송은?
2
삿포로 사는 개청자입니다
23
손흥민 관련 국내기사는 신뢰도가 ZERO다? Fact Check 해봤더니 헉!
35
시간이 왤케 빠르죠?
3
싱글벙글 천원의 행복
11
전차 삽니다 해주세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