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은 시즌1으로 많은 돈을 벌지 못해 시즌2를 제작한 것이라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2를 통해 돈을 버는 것과 동시에 한국 배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삼은 게 아닌가 싶다. 해리포터 영화 중 다음 화를 위한 발판이 되었던 편이 있었다. 오징어게임2가 그런 역할을 하는 듯하여 다 보고나니 허무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공유의 악역은 생동감이 넘쳐 초반부의 몰입감을 높여주었으며 이병헌 연기의 디테일은 값졌다. 연기로 보답한다는 말을 계속 증명하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별점 : 3.5점 (★★★☆)
- 이야기에 자본이 들어가면 재미는 반감된다
댓글
한교동
01.03
조연이 유명한배우면 안죽음 ㅇㅇ
전체게시글 전체글
[추천] 타카하시 료스케 - 가사라키
중국인도 인정한 치무차쿠맨
2
[추천] 데이비드 헤어, S. J. 클락슨 - 콜래트럴 이펙트
떡잎부터 다른 둘.jpg
18
4명 커피 사러 가서 127,000원 쓴 김종국
6
딸 둘 데리고 이비인후과에 간 남편 jpg
8
개방장 카드교환소 영상 어디서보나요?
4
오늘 무인 아이유 프리뷰
3
주락이월드 보는데 제목이ㅋㅋ
낙서만화 모음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보는데
아 있네??
2
왕진오신 의사 선생님이 대단하다
2
금연 100% 성공하는 팁
참새 닮은 새
6
스키장에 사람을 유기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용의자
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
1
콜드플레이 Coldplay, 아이라 스타 Ayra Starr - GOOD FEELiNGS
우정잉이 나락에 간다면
2
곤충은 좋아하지만 먹는건 별로 안좋아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