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요, 얼마전부터 배텐 침착맨 모음 다시듣기를 역순으로 하고 있는데요,
어제 순서가 마침 2018년 1월 1일자이길래 오 딱 7년 전!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중간에 박정민 배우님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56:53부터
(원래 모바일에선 선택한 시간부터 나오게 링크 복사하는 옵션이 안 나오나요?)
이 부분 조금 앞에서 채팅창에 - 박배우님이 나온 씨네타운에
연기하는 배가놈님이 문자를 보냈었다는 얘기가 나왔었고,
박정민이 누구인가에 대한 얘기를 나누셨다가(방장님은 시청자에게 주는 그림 그리느라 관심 없으시고)…
56:53부터 피디님이 배배우님이 배텐에 대해 얘기한 인터뷰를 찾아서 읽어주시는데,
그 방송은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너무 경망스럽고 그런데
박정민 같은 코드 이상한 애들이 요즘 최고 웃기다고 좋아한다며
박정민이랑 동생이랑 만나게 해줘야 되나 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원박씨 이때도 방장님이랑 배텐 좋아한다고 소문내고 다녔었구나 싶어서 몽가 반가운 마음에 공유해보아요.
역순으로 들으니까 과거로 갈수록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라서 재밌더라구요.
코로나가 막 시작되었을 때 이게 언제 끝날까 얘기할 때라든지,
침착맨 채널의 구독자가 50만이 다 돼간다고 축하할 때라든지..
아련아련 열매를 드시고 싶으신 분께 배성재의 텐 침착맨 모음 재생목록을 추천합니다ㅋ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5jCWAVC_lq6g-hXP6kPnuIiklFjBe4j2&si=R9MT1V6fS1qLvP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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