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맞이 떡국 했습니다. 1월 1일이면 떡국을 먹는데 제 기억으론 매년 그랬습니다. 한국의 전통이고 또 가족의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제가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일본 워홀 계획도 있고 해서 일본에서는 무얼 먹나 검색했는데 오조니 (お雑煮) 라고 떡국 비슷한 게 있더라구요. 지역 특색에 따라 넣는 재료가 달라진다는데 히로시마가 굴을 넣어 먹는다해서 굴 떡국을 했습니다. 굴을 좋아하기도하고 굴 떡국을 검색하면 레시피가 여럿 나오더라구요. 일반 떡국보다 좀 더 몸보신 되는 느낌이라 새해 든든하게 시작합니다.
댓글
딱지코모리
01.01
저도 굴 좋아해요!! 든든추


응재다
01.04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01.03
든든
응재다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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