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골떡국입니다.
고명으로 올라간 것은 달걀 흰자와 노른자 그리고 쪽파와 다진 고기, 김입니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서 지단 형태로 익혀서 일정한 크기로 채를 썰었구요. 쪽파는 잘게 잘랐습니다. 다진 고기의 경우에는 마트에서 구매한 채로 집에 있는 남은 버터를 이용해서 익혀서 올렸습니다.
김의 경우에는 고명들이 올라갔을때 너무 화사한 느낌이 들고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색깔과 맛을 추가하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사골국의 경우에는 한우 냉동사골을 구매했지만, 제 기준에서는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한다면 우유를 반잔 정도 넣어서 국물의 묵직함을 주면 어떨까싶고 떡국 떡의 경우에는 현미 떡국 떡을 사용했는데, 일반적인 떡국 떡보다 가격이 있지만, 풍미가 더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고 한다면 일반 떡국 떡보다 찰기는 좀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 :)
횐님덜 2025년 새해 첫날 잘 보내시고 올해는 웃음이 많고 행복한 이야기들만 들렸으면 합니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01.01
ㅣㅣㅣㅣ ㅡ
세덩이
01.02

응재다
01.01
와우 플레이팅 너무 정갈하고 이쁘네요
세덩이
01.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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