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눈팅전문팀으로 활동하지만 한해가 끝나가는 이시점에 새삼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일과가 끝난 후 적막한 저녁 시간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어쩌다 보게된 침투부.. 4년정도 된것 같네요!
(2년 차에 원본박물관 접수完, 포토카드 포함 구쭈 다수 구매完)
남편이 군인이라 배를 타고 출항을 나가면 1~2주씩 집을 비워 따지고 보면 집에 없을때가 더 많은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이제 곧 새롭게 떠오르는 새해도 바다 위 춥고 차가운 전투함 안에서 맞이하는 남편에게 새삼 감사한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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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진짜 목적.. 지루하고 반복되는 고된 일상의 유일한 도피처 ‘大 침 투 부’
大침착맨과 함께 몇 분이나 계시는지 알수는 없지만 여러 大침수자 분들이 만드는 때깔좋은 영상들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방장과 침수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올 한해가 끝나기전에 글로 남기고 싶어서 적어 봅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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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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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살아있었구나
뱅온
뱅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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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침투부 개방장 및 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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