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사이 레거시 미디어 연예인들의 유튜브 진출이 활발해지며 생긴 콘텐츠 특성에 대해 다룬 글입니다.
성공적으로 적응한 채널 중 하나인 십오야의 나PD님께 방장이 해줬던 말이 나오네요.

침투부에 예전부터 담겨 있던 다양한 특성이 떠오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게 현재 유튜브 예능인들의 추구미라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침투부는 반대로 리얼리티성은 그대로 가져가되 편집의 퀄리티와 콘텐츠의 질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죠. 서로 수렴진화되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분석이 꽤 잘 돼있는 글이니 심심하신 분은 읽어보셔요.
--
무거운 일이 많은 연말연시에 평상시처럼 올라와주는 침투부의 존재가 더욱 고마워지는 하루 같습니다.
뉴스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보니 평소 보던 채널들 영상까지 다 안 올라오면 더 우울한 것 같더라구요. 저녁 식사 때 만큼은 맘편히 먹고 싶기도 하구요.
방장도 어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독감아 재미없다 가라~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추천] 크레이그 길레스피 - 크루엘라
1
블루투스 똥 전송 시스템
3
스팀에서 갓 나온 게임
20
(*정답드래그*) 2025.01.04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성인이 된 우찬군 영상에 방장 댓글
30
외국 스테이크 하우스에 간 한국인 반응
18
결혼하기 가장 좋은 나이가 언제지?
2
김혜성 다저스는 좀 충격이네요
5
꿈에 우원박 나옴
1
쌀국수 먹을 때 고수 빼면 안 되는 이유
5
에어비앤비 CEO가 겪은 가장 황당한 컴플레인.mp4
3
그 짤막 쇼츠? 부분? 찾습니다.
2
공룡 유전자를 가지는 법
7
찾아요
2
슛포러브 축구 채널에 침착맨 언급
8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쥐
9
침투부 어워즈 언제하기로 정해졌나요??
6
산타 인형탈 숨구멍에 방구끼기
1
미3누 채널에 등장한 우원박
1
늦은 지옥2 후기 (스포 포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