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사이 레거시 미디어 연예인들의 유튜브 진출이 활발해지며 생긴 콘텐츠 특성에 대해 다룬 글입니다.
성공적으로 적응한 채널 중 하나인 십오야의 나PD님께 방장이 해줬던 말이 나오네요.

침투부에 예전부터 담겨 있던 다양한 특성이 떠오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게 현재 유튜브 예능인들의 추구미라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침투부는 반대로 리얼리티성은 그대로 가져가되 편집의 퀄리티와 콘텐츠의 질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죠. 서로 수렴진화되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분석이 꽤 잘 돼있는 글이니 심심하신 분은 읽어보셔요.
--
무거운 일이 많은 연말연시에 평상시처럼 올라와주는 침투부의 존재가 더욱 고마워지는 하루 같습니다.
뉴스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보니 평소 보던 채널들 영상까지 다 안 올라오면 더 우울한 것 같더라구요. 저녁 식사 때 만큼은 맘편히 먹고 싶기도 하구요.
방장도 어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독감아 재미없다 가라~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20살 됐음
12
2025 침투부에 밀려오는 새로운 물결 민수님들의 팟캐스트 쇼츠 드라마 침착맨씨리즈
1
방장이 말하는 아임 헝그리
아니 어워드에 왜 단지운 없는거~
2
안녕 1일전 어그로글의 쥔공 오해피야
3
어둠의 올해의 인물
1
개청자 셀프 업적+1
2025 침투부에는 팟캐스트 도입
48
여자친구 'Season of Memories' PERFORMANCE PROLOGUE
얘들아 2025년 맞이해 호들갑 떨어보자
황동혁 감독, “오징어게임 차기작 필모사상 가장 어두울것”
7
코리안 트레버 새로운 어록 탄생
코리안 트레버 올해의 인물 주장한 보람이 있네요
어둠의 올해의 게임
2
당연히 이 분이 올해의 인물 받아야지 ㅋㅋㅋ
12
침투부 올해의 게임 ㅋㅋㅋ
3
침착맨 피셜 최근 침하하에는 똥을 풀었다
2
🎥 2024 가요대전 4K 아이브 멤버별 직캠
1
어워즈 열리자마자 온 우원박
33
뱅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