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사이 레거시 미디어 연예인들의 유튜브 진출이 활발해지며 생긴 콘텐츠 특성에 대해 다룬 글입니다.
성공적으로 적응한 채널 중 하나인 십오야의 나PD님께 방장이 해줬던 말이 나오네요.

침투부에 예전부터 담겨 있던 다양한 특성이 떠오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게 현재 유튜브 예능인들의 추구미라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침투부는 반대로 리얼리티성은 그대로 가져가되 편집의 퀄리티와 콘텐츠의 질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죠. 서로 수렴진화되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분석이 꽤 잘 돼있는 글이니 심심하신 분은 읽어보셔요.
--
무거운 일이 많은 연말연시에 평상시처럼 올라와주는 침투부의 존재가 더욱 고마워지는 하루 같습니다.
뉴스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보니 평소 보던 채널들 영상까지 다 안 올라오면 더 우울한 것 같더라구요. 저녁 식사 때 만큼은 맘편히 먹고 싶기도 하구요.
방장도 어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독감아 재미없다 가라~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추천] 박해울 - 기파
침하하 로고 디자인
1
대한민국 대기업 카카오 로고 재건축
39
사카모토 마아야 坂本真綾 - 헤미스피어 ヘミソフィア (라제폰 OP)
교회 집사님이 준 선인장 키우다가 놀란 사람
11
플레이스테이션 로고 재건축
부모님하고 다녀온 진천 농다리
1
[추천] 이즈부치 유타카 - 라제폰
저가요 그림 보러 왔거든요
[추천] 톰 티크베어 - 롤라 런
하스스톤 애니메이션 -스타크래프트 카드공개-
해외축구선수 중에 이런 이름 가진 사람 있었나요???
7
몬스터 주식회사 새 로고타이프
7
저는 그만 와인킹 형님을 보고 말았습니다...
바질붐은 온다!
도박하지 말라던 아버지 썰
4
석전 시즌2 삼국지.ver 만들어주세요
케인잡담먹방
1
미사모 일본 돔 투어 2024 “HAUTE COUTURE” 마지막 HAUTE COUTURE 콘서트!
4
트와이스 다현·진영 주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월 2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