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 시즌에 축하해주는 분들께 멋쩍게 고맙다고 하기보다는 답례 선물과 함께라면 더 즐거울 것 같아 소량 제작 수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보다 더 호들갑이 있을꺼요 호호
12월 31일이 생일이면
좋은 점: 사람들이 생일을 잘 안까먹는다.
안 좋은 점: 나만 특별한 날이 아니라 모두에게 특별한 날이라 어디 놀러갈라해도 숙박이 비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운트다운은 가족과 함께..’라고 해서 약속 잡기 어렵다. “헐 하루만 늦게 태어났으면 한 살 어린데”라는 말 항상 듣는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라 즐겁기 보다는 묘하게 아쉬운 느낌이 있다..
연말인데 여러모로 일들도 많아 조용히 보내는 생일에 횐님들의 축하와 함께라면 나, 안좋지 않을 지도🙄
댓글
호에에엥에엥이왜진
24.12.31
이걸 대체 누구에게 나눠준거죠? 미친 ㅋㅋㅋㅋ
킹애오
24.12.31
생일 주간에 만나는 친구들 주려고 만들었는데요.
생일 주간에 만나는 친구들의 가구 수 + 안준다고 염병떨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 수 + 능지이슈로 챙기지 못한 가구 수 계산해서 뽑았습니다. (몇 장 안 됨)
짜장면은냐미
24.12.31
와 굿 아이디어다
저도 내년에 아이디어 슈킹합니다
마두기
24.12.31
ㅋㅋㅋㅋㅋㅋㅋ 막날둥이의 비애가 있었군요~ 횐님의 생일을 진심 축하하오하오
아이디어가 넘 좋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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