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얼빈

오늘 하얼빈 무대인사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박정민, 전여빈 배우는 못 봤어요
그리고 횐님들 모두 아시다시피 오늘 아침부터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서 감독님, 배우님들이 조의를 표하며 조심스럽고 짧게 진행되었습니다
감독님, 현빈님, 조우진님, 유재명님, 박훈님 오셔서 인사해주시고 말씀 몇 마디씩 하셨는데 기억에 남았던 건 많은 장면들이 CG가 안 들어간 실제 배경이라고 하셨던 것과 배우들의 감정선을 따라 감상하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현빈님 목소리가 듣기 좋았던 게 기억에 납니다
영화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스토리나 배경은 책이나 뮤지컬로 많이 봐서 잘 알고 있었는데 새롭게 영화적으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추가되어 진행되니 더욱 재밌었습니다
아이맥스로 봐서 그런지 미쟝센들도 너무 좋았구요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인지 진짜 몰입감 있었습니다 (특히 전여빈 배우님의 감정 연기가 기억에 남네요)
우원박을 못 봐서 아쉽지만 큰 화면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하얼빈 아이맥스 추천합니당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미친 원우찬이 성인이네요이제
2
침착맨을 소재로 에세이를 썼어요
2
해 지고 나서 올리는 일출샷
1
2025의 수학적 고찰
11
이제 해외로 가지 않아도 되는 씁덕들
4
승빠가 연 팰월드 서버 이름
9
우원박 착용 가방
2
갈증 해소하려 노오오력 해도 힘든 냥이
3
2025년 새해를 맞이해서 첫 끼로 떡국을 먹었습니다.
4
쌍베식 휴방
12
침착맨 1월 달력
12
신출내기 조사원의 정체
1
새해 프로모카드 졸귀인 듯
1
동네강아지 산책알바 40명이상 지원 폭주중
3
스팀 내가 못하는 최고의 게임 부문의 수상 게임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국민 참여 공모전' 수상작
11
ㅋㅋㅋ끼에엑ㅋㅋ엌ㅋㅋㅋ
1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리마스터드 해줘용
1
새해 침 많이 받으세요
외국은 법까지 있는데 한국은 논의조차 없는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