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글을 어디에 쓸까 했는데 여기 딱 좋은 곳이 있었네요.
저는 원래 코털이 삐져나오면 그냥 뽑는 타입이었으나
지난 방송 보면서 착맨픽 코털 가위 따라 사볼까 하다가
그린벨에 꽂혀서 그린벨 사 봤습니다.
그린벨의 자태. 어떤 디테일에 꽂힌 것이냐-
이부분인데(↑), 플라스틱 손잡이의 볼륨이 집게손가락을 잘 지탱해주어
가위 콘트롤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 부분을 그냥 앙상한 금속으로 놔둔 가위를 써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느낀 불만을 제대로 보완하는 제품입니다.
주의 할 점은 포장에 가위날 집이 붙어있는데 이거 자칫하면 그냥 버리기 쉬운 양태입니다.
저도 쓰레기 통에 한 번 버렸다가 다시 꺼내서 챙겼습니다.
가위 원산지
절삭력은 말이 필요 없지요. 잔인할 정도로 잘 잘립니다.
이상.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단다단 노스포 후기
4
잭 블랙 vs 안젤리나 졸리
13
3번 보면 죽는 그림 근황
뿌끼먼 카드게임 친구해쭤잉
2
눈을 살짝만 떠보세요
8
괴담으로 보는 세대차이
6
옛날 이상형월드컵 방장
1
이등병과 상꺽 그리고 말년
16
긴금 질문이 있슴다...!! 나무13님 팝업 사이즈 관련이에요!
2
정보) 2025년에는 실수해도 기회 1번 더 제공된다.jpg
13
AI는 정말 무섭고 소름돋아
1
미라클 350 달성
18
2024년 마지막 돈까스
12
은혼 본 쏘영이 찾아주세요
327~350 (스압주의)
35
PC방에서 노노그램 조졌습니다
5
마오카이 카운터 머에여
4
뭐? 나무13님 팝업이라고?!
1
2024년 우리집 연시 모음 영상
2
신개념 헬스장 대청소 사진.jpg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