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왔읍니다.
에코 선생님의 서재를 배경으로
생전 인터뷰, 강연 그리고 가족 분들의 회고 등이 담긴 다큐였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고 서점에 들러 장미의 이름 보급판을 샀는데요.
문고판 혹은 페이퍼백이라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나왔던 판본인데 군대 가기 전에 팔았었어요.
그 후 전역하고 다시 보고 싶어서 또 샀는데 그 땐 양장본만 나올 때였죠.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그것도 다시 팔았읍니다.
그때 보급판 팔았던 걸 후회했죠. 다시 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랬는데 요즘은 중고 서점이 잘 활성화되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쉽게 구했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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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읏ㅣ오.
침투부 입문한지 어느덧 8년째.. 행님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깨팔이도 올해 건강해야된다~
Happy New Year
호에에엥?!?!! 내가 K-30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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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의 새해엔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뱀띠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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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
횐님들 다들 절받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단군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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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사했습니다 올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 스튜디오 그립네요ㅎ
2
새해 복마니 받으세여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3
새복많
이번년도는 다들 좋은 날들이 더욱 많길 바랍니다
2
2025 침하하 첫 게시글 빵애에요~
5
왜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