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왔읍니다.
에코 선생님의 서재를 배경으로
생전 인터뷰, 강연 그리고 가족 분들의 회고 등이 담긴 다큐였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고 서점에 들러 장미의 이름 보급판을 샀는데요.
문고판 혹은 페이퍼백이라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나왔던 판본인데 군대 가기 전에 팔았었어요.
그 후 전역하고 다시 보고 싶어서 또 샀는데 그 땐 양장본만 나올 때였죠.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그것도 다시 팔았읍니다.
그때 보급판 팔았던 걸 후회했죠. 다시 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랬는데 요즘은 중고 서점이 잘 활성화되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쉽게 구했읍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하얼빈을 보고나니 새삼 웃긴 것
13
[집밥] 2024 크리스마스 연말 요리 (로스트 비프, 랍스타 치즈구이, 랍스타 테일 샐러드, 투움바 파스타)
4
스팀 뒤지다가 뭔가 개방장한테 어울리는 게임 발견
4
배달 거의 도착했어요
3
이거 나 왜이제 안거임
3
올해의 사원 2등
26
2024년 대영이 활동 끝..
20
침투부 보다가 빠져버린 뿌끼먼 카드게임...
2
r&b, alternative r&b & old school r&b
카리나 좀 이상함
1
침착맨 방송 보다가 삘받아서 그려봄
내일모래 40이 됩니다
5
헬스장 연말 할인이 끝나면
성원숭프테라 되게 오락가락하네요
2
오랜만에 온 겨울코디 가보자구 ~
1
8번 출구 영화화
이 조합 언제부터 생긴거죠?
2
늦었디만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14
초대를 받고 침사옥에 다녀왔습니다. 장문주의((진짜 주의임))))
129
지금 침투부에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