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왔읍니다.
에코 선생님의 서재를 배경으로
생전 인터뷰, 강연 그리고 가족 분들의 회고 등이 담긴 다큐였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고 서점에 들러 장미의 이름 보급판을 샀는데요.
문고판 혹은 페이퍼백이라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나왔던 판본인데 군대 가기 전에 팔았었어요.
그 후 전역하고 다시 보고 싶어서 또 샀는데 그 땐 양장본만 나올 때였죠.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그것도 다시 팔았읍니다.
그때 보급판 팔았던 걸 후회했죠. 다시 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랬는데 요즘은 중고 서점이 잘 활성화되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쉽게 구했읍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왕날편에 이은 방날편
5
침착맨이 불렀던 노래를 찾습니다!
2
귀신이 자주 나온다는 메가박스 신촌 근황
마작만화 '아카기'를 어제 다 봤습니다
2
미라클 팬아트 362일 차
9
감스트님께 생일축하영상 보내신 방장
23
저는 침투부 일력을 두 번 누려요
6
뱅온
3
쌍베님 침네시스 이거 은근 기대하는 눈친데 ㅋㅋㅋㅋ
1
1/13(월) 하얼빈 GV, 무대인사 일정
1
방금자 포카게 한팩에서 나온 확률
2
과학자들을 모아놓고 퀴즈 대결을 하면 안 되는 이유.jpg
11
침펄풍이었는데요
2
이거방금 앎
미라클 팬아트 360일 차
2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2
이광수 연예인 목격담 ㄷㄷㄷ
15
물에 넣으면 부화하는 펭귄 대참사
10
체지방률 어떻게 빼는건데
5
호텔 수건아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