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왔읍니다.
에코 선생님의 서재를 배경으로
생전 인터뷰, 강연 그리고 가족 분들의 회고 등이 담긴 다큐였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고 서점에 들러 장미의 이름 보급판을 샀는데요.
문고판 혹은 페이퍼백이라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나왔던 판본인데 군대 가기 전에 팔았었어요.
그 후 전역하고 다시 보고 싶어서 또 샀는데 그 땐 양장본만 나올 때였죠.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그것도 다시 팔았읍니다.
그때 보급판 팔았던 걸 후회했죠. 다시 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랬는데 요즘은 중고 서점이 잘 활성화되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쉽게 구했읍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나 좀 멋있는 듯
2
4시 5분
3
공든 탑도 무너진다
2
배구부 훈련
2
물대포
3
엄마는 무정자증.. 아빠는 임신을 못하는 몸..
17
쓰레기장에서 사람 머리 잘린거 발견
1
어릴 때 미군부대 옆에 살았던 이야기.manwha
2
✨ 우원박 X 얼뚱상 3번째 콜라보 구쭈 ✨
19
B형 튼튼설에 대해 다뤄주세요
1
짜란다 짜란다
으름타입 메타몽
5
양변기에 음식물 버리면 안되는 이유..ㄷㄷ
12
막걸리 회사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안84
19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자랑
4
의외로 압도적으로 갈리는 귤 까는법
8
침착맨 진짜 개웃긴 영상 추천좀요
8
따청년의 그 게임 근황
1
좆스씹톤 실화임????
33
비토르 헤이스 to 맨체스터시티, 로마노 Here we go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