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왔읍니다.
에코 선생님의 서재를 배경으로
생전 인터뷰, 강연 그리고 가족 분들의 회고 등이 담긴 다큐였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고 서점에 들러 장미의 이름 보급판을 샀는데요.
문고판 혹은 페이퍼백이라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나왔던 판본인데 군대 가기 전에 팔았었어요.
그 후 전역하고 다시 보고 싶어서 또 샀는데 그 땐 양장본만 나올 때였죠.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그것도 다시 팔았읍니다.
그때 보급판 팔았던 걸 후회했죠. 다시 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랬는데 요즘은 중고 서점이 잘 활성화되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쉽게 구했읍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악어의 미친 피지컬
2
바티칸에서 본 침착맨
24
고민하다가 결국 뱅쇼아저씨 굿즈 샀다!!
2
멈췄던...시간이...흐른다....
세상이 다시 열렸다.
1
나 어떡해
1화 제목이 빵과 복권인데 그 부분을 스킵하다니...
이거이거진짜개쩌는컨텐츠임
1
시청자들 연말계획 들여다보기
3
유령서 박소담vs비비 욕 배틀ㅋㅋ
2
뉴진스 깜놀 사진
4
드라마 조명가게 후기
3
방장님 귓볼에 털이 나는이유 (비오틴은 아닐거같음)
2
빠니보틀님 귀여웡
4
짭구리의 🍖
5
저가요 검색 하다가 호들짝 놀랬지 뭡니까
2
⏺️🔼⏹️(스포주의)
4
보고싶포도 참아
1
어제 갓다온 나무 작가님 침맨 팝업 후기
4
최제니 -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