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온 사이에 많은 것이 변했군요.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저는 여전히 침착맨 방송을 챙겨보지만 요즘 일이 너무 바빠 생방송은 잘 못보고, 편집본도 휴일에 겨우 몰아서 보고 있네요.
그래도 가끔 소원이 생길때 마다 침하하에 들어와서 소원의 돌에 종종 기도를 드리기도 했어요. 소원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이루어질 필요가 없어져서 침하하에도 들리지 않게 됐었네요.
내가 침착맨을 언제부터 알고 보게 되었을까? 그렇게 오래됐는지도 모르겠지만 꾸준히 늘 함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진짜 침착맨 없이는 못 살아~ㅎㅎ
올해도 저에게 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침착맨과 침착맨 가족, 지인 및 모든 관계자들 그리고 개청자들까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올해도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ㅎㅎ
침하하는 제가 거의 유일하게 인터넷에서 글을 남기는 커뮤니티인데요. 인터넷에 글을 남기지 않고도 침착맨을 사랑하고 조용히 침투부를 즐기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 침착맨 아조씨는 눈으로 보이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럼 다들 건강하고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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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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