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온 사이에 많은 것이 변했군요.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저는 여전히 침착맨 방송을 챙겨보지만 요즘 일이 너무 바빠 생방송은 잘 못보고, 편집본도 휴일에 겨우 몰아서 보고 있네요.
그래도 가끔 소원이 생길때 마다 침하하에 들어와서 소원의 돌에 종종 기도를 드리기도 했어요. 소원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이루어질 필요가 없어져서 침하하에도 들리지 않게 됐었네요.
내가 침착맨을 언제부터 알고 보게 되었을까? 그렇게 오래됐는지도 모르겠지만 꾸준히 늘 함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진짜 침착맨 없이는 못 살아~ㅎㅎ
올해도 저에게 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침착맨과 침착맨 가족, 지인 및 모든 관계자들 그리고 개청자들까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올해도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ㅎㅎ
침하하는 제가 거의 유일하게 인터넷에서 글을 남기는 커뮤니티인데요. 인터넷에 글을 남기지 않고도 침착맨을 사랑하고 조용히 침투부를 즐기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 침착맨 아조씨는 눈으로 보이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럼 다들 건강하고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만화가가 그린 QWER
10
이론상 수명이 무한대라는 나무
일본여행 팁/주의사항 훈수 부탁드립니다
10
이 짤 좀 찾아주십시오 행님덜
2
오늘 동영상 왜 이렇게 웃겨요?
19
킹스 월드컵 네이션스 2025 감스트호 1라운드 패배
2
요코하마 여행 - 용과같이 성지순례
18
2024년 봤던 영화 결산
3
유비 관우 장비가 영화관에 갔는데 화가 난 이유는?
22
Tyler, The Creator - FUCKING YOUNG / PERFECT
파도타는 쭈꾸미..
1
Tyler, The Creator - Lone
Frank Ocean - Lost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102) - 잇코노미
11
방장의 옷 관리법을 들은 우재쿤
너 다음주 중성화야
4
할게없어서 필살기를 쓰려함
3
(스압)신제품으로 돌아보는 2024 식품업계
22
내향적인 사람 특
6
‘하..주문 또 안해주려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