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몰디브 신년행사에서 독깨팔 옷 입은 사람 봄!!!
키드밀리 본업모먼트
3
근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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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기념 우리 강아지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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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뱀의해 기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청자 새해 계획 성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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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 받아보아여 !!
오늘만 기다렸다면 믿어줄래요?
2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2025년 되세요:)
1
우리집 쫀득이랑 같이 듣는 제야의 종소리
3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읏ㅣ오.
침투부 입문한지 어느덧 8년째.. 행님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깨팔이도 올해 건강해야된다~
Happy New Year
호에에엥?!?!! 내가 K-30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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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의 새해엔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뱀띠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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