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오징어 게임 미술감독님 인터뷰 중
18
침튜부의 Gemini활용
2
난 가끔 침태섭이 그립습니다.
1
케로님 초대해서 에푸원설명회 해주~세요~
2
미자라서 서러운 규진이
1
마약거래현장은 딱 보면 알지
11
그 ‘8번 출구’가 실사 영화로, 영화 8번 출구
4
다가오는 공포
골든디스크 아일릿 - 'Intro + Cherish (My Love) (Moonlight Remix) + Magnetic'
90년대 일본 밴드 음악이 듣고 싶을 때
우원박은 진짜 별별 게임에 다 참여했구나
3
애착인형 자랑시간
2
골든디스크 뉴진스 Intro + Supernatural (Attention Mix) + How Sweet
2
이번 배트맨은 누구인가?
(스포O) 오징어게임2 담백 솔직 후기
KZ튀김오소리 시절 킹존 과외 몇번 받으셨는지 아는 분
전설의 2019년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소서 항목
4
48쪽 단편만화 <지구를 정복하라!>
21
의외로 기업에서 기증한것
2
침착맨 빵상 아저씨 말씀 영상
1